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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반려묘는요!/견종

강아지 품종 추천! 실내 애완견 편_1

by 겨울설이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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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려고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현대 시대에는 마당이 있는 집보다는 아파트 또는 빌라와 같은 공동 주택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도 빌라에서 강아지 4마리 고양이 1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인데요!

 

키워본 경험+여기저기 들은 이야기+열심히 한 검색으로

국내에 인기있는 강아지 종 top 6 그리고 장, 단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그중 1편으로 3가지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드릴게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순위입니다!

 

1. 포메라니안 (pomeranian)

 

제가 키우는 강아지인데 4마리 모두 다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어요.

작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참 전 세계적으로도 1998년부터 미국 켄넬 클럽이 정한 인기순위 top 20위권 내를 유지하는

초 인기 견종 입니다.

 

현재는 귀여운 포메라니안은 작은 크기로 소형견으로 분류되지만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사이즈가 큰 편이었다고 하네요!

 

수명은 평균 12~15년 정도라고 하며 특별히 약한 부분은 슬개골 탈골이 잦은 종이라 다리 건강에 유의를 해야 해요.

그리고 이중 모가 굉장히 풍성한 종이라 털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줘야 해요.

 

장점으로는 귀여운 외모, 활발한 성격, 넘치는 애교, 채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 영리함 등을 들 수가 있을 것 같네요

 

단점으로는 흥분을 잘함, 성격이 급함, 잘 짖는 편, 고집이 센 편 정도로 볼 수 있겠어요.

 

제가 키워본 바로는 4마리다 성격이 다른데 장점에서는 귀여운 외모, 활발한, 성격, 애교, 영리함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영리함 부분에서는 훈련 내용을 곧 잘 따라 하는 부분에서 대단히 영리한 편이라고 봐요!

아참 사회성이 떨어지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초기 교육에 신경 써주신다면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없다고 보여요.

고양이랑도 잘 지내고 곧 잘 다른 강아지와도 친하게 지내거든요!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만요!

 

그리고 단점으로는 확실히 흥분을 잘하고, 조금 짖음이 있는 편이에요.

4마리 모두 많이 짖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짖음이 있는 편이에요.

 

제가 키우고 있어서 그런가~ 전 가장 추천드리는 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진은 제가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첨부드릴게요.!

 

포메라니안

2. 비숑 프리제 ( Bichon Frisé )

 

 

 

 

곱실거리는 털을 정리해두면 동그란 모양을 가진 예쁜 인형처럼 보여 프랑스 여성 사이 인기 1순위를 차지한다고 하죠!

 

5~10kg 정도의 소형견이며 크기는 24~29cm 정도로 자란다고 되어있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이들 별로 사이즈가 많이 다른 경우를 자주 봐왔던 거 같아요!

 

장점으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 외향적이며 활발한 성격, 강한 독립심 정도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외향적인 성격으로 산책, 놀이를 엄청 좋아한다고 해요. 하지만! 체력이 그만큼 좋아 집에만 있을 때는 3대 악마견으로도 불린다는 사실! 키우는 비숑이 집을 너무 어지럽힌다면 산책을 더 나가 보는 걸 추천드려요.

독립심 쪽으로는 집을 혼자 지키게 해도 얌전히 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단점으로는 힘든 털 관리, 안구 질병, 엄청난 체력..?  정도라고 합니다!

 

털 관리는 2 중모에 곱슬 털이니 자주 빗질해 주어야 하는 거!

안구 질병 쪽으로는 유전적으로 백내장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더불어 녹내장에도 걸릴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아! 눈물자국도 많이 남으니 각별히 신경 쓰는 게 좋아요.

 

사진 하나 첨부드릴게요~

비숑 프리제

3. 몰티즈 ( Maltese )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품종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키우신다는 품종인 몰티즈 에요! 몰티즈로 많이들 알고 있으신대 몰티즈라고 하네요.

 

주제와 가장 알맞게 태생부터 한 번도 작업견이나 사냥개로 살아온 적이 없는 타고난 애완견이라고 하며

체고가 18~25cm, 체중은 1.8~3.2kg 정도 나가는 초 소형 견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종이예요.

 

몰티즈는 지중해 몰타섬이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어며, 귀여운 외모로 귀부인들에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해요.

 

장점으로는 우아하고, 활발하며 쾌활함, 용감함, 사람에 마음에 민감하게 반응 함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털 관리, 귀 관리, 빗질, 목욕을 자주 해야 한다.입니다.

 

털 관리는 눈물자국, 식사의 흔적으로 쉽게 오염되며 털이 길어지면 눈을 찌르기도 합니다.

귀는 통기성이 좋지 않아 귀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게 좋아요.

목욕하는 건 위 털 관리와 비슷한 이유겟죠!

 

마지막 사진도 첨부드릴게요~

몰티즈

오늘은 3가지 강아지 품종에 대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끝으로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애견 애묘인으로 한마디 덧 붙이자면

애견, 애묘도 하나의 가족입니다. 

몰티즈 같은 경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품종이긴 하지만 그에 따라 가장 유기가 많이 되는 품종이라고도 합니다.

 

입양에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며 입양하셨을 경우에는 꼭 끝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 멋진 애견인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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