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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반려묘는요!/견종

대표적인 강아지 품종_실내 애완견 편_2

by 겨울설이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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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작성한 글 이후 2편을 준비해봤어요.

 

바로 시작할게요!

 

모두 제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적은 순위니 너무 큰 의미부여는 하지 말아주세요.!

 

4. 시츄 ( Shih Tzu )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 받던 강아지로 유명한 시츄는 사랑을 많이 주는 방법을 아는 강아지에요.

 

똑똑하지 않다는 말이 많지만 보호자가 하기 나름이에요.

 

장점으로는 털 길이에 비해 잘 빠지지 않는 털과 덜한 냄새, 감정이 풍부하며 감정 공감능력이 뛰어나요.

 

털이 잘 빠지지 않는 점과 냄새가 많이 나지않는 점은 가정견으로는 최고로 뽑을 수 있을 것 같내요!

 

단점으로는 강한 자존심, 처진 귀로 인한 외이염, 얼굴 쪽 털로 인한 안구 질병, 더위에 약함 등이 있을 것 같네요.

 

귀가 처진 아이들, 눈 주변에 털이 많이 기는 아이들은 모두 가지고 있고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부분인거 같네요.

자존심이 강한 편이긴 하지만 애교도 많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이부분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어린 시츄 사진을 하나 첨부 할게요. 너무 예쁘네요!

시츄

 

5. 토이 푸들 ( Toy Poodle )

 

프랑스의 국견으로 프랑스인에 사랑을 듬뿍 받는 푸들 이에요.

 

푸들은 바로 장점으로 들어갈게요!

장점으로는 영리하고 애고가 많음, 곱슬하고 촘촘한 털로 잘 빠지지 않음, 좋은 사교성이 있네요!

 

털이 곱슬하고 촘촘해 잘 빠지지 않아 집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여러 강아지 그리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죠!

그리고 영리해 훈련을 하면 곧 잘 배우곤 한답니다.

 

단점으로는 곱슬하고 촘촘한 털, 그리고 가끔 새침대기가 된다 정도 있을 것 같아요.

푸들의 털은 계속해서 자라나요. 곱슬하고 촘촘한 털이 계속 자라나 털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금새 덥수룩 해진답니다.

그리고 귀 속에도 털이 자라 자주 관리해주고 털을 뽑아줘야해요.

 

사교적이고 애교도 잘 부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참 잘맞는 실내견이긴 하지만 몸이 좀 약하여 아이와 단 둘이 놔둘경우 다칠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토이푸들

6. 보스턴 테리어 ( Boston Terrier )

 

몸통의 검은 털과 가슴에 흰털이 마치 턱시도를 입은 듯 하여 미국에 젠틀맨 이라고 불리는 강아지 보스턴 테리어에요.

 

초창기에는 투견을 목적으로 교배된 종이지만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온순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보스턴 테리어에 장점으로는 얌전함, 영리함, 넘치는 체력! 등이 있어요.

 

넘치는 체력은 장점인듯 장점이 아닌듯 해 보이지만 산책 등 운동을 좋아하는 종이라 장점으로 넣어봤어요.

이 아이는 얌전하고 영리해 집안을 어지럽히거나 잘 짖거나 하지않는다고 해요.

 

단점으로는 주둥이가 짧아 호흡에 어려움이 있어 덥고 습한날 힘들어 한다는 점과 큰 눈으로 눈에 이물질이 잘 들어갈수 있다는 점이에요.

 

보스턴 테리어는 참 예쁘지만 조기 사회화 교육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게 조금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도 영리해 훈련을 잘 하는 편이라 금방 할 수 있을거에요.

 

보스턴테리어

 

여기 까지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품족 top6를 마칠게요!

 

1편에도 말씀했듯이 반려동물도 가족입니다! 입양은 신중히 그리고 입양시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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