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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반려묘는요!/질병

반려동물이 설사할때!

by 겨울설이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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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아지 4마리, 고양이 1마리와 함께 사는 "멍사냥일"에 "겨울설이" 입니다.

 

반려동물은 변과 구토로 자신의 몸 상태를 가장 쉽게 나타내요. 

하루에 두 번 변은 보는지 변상태가 묽은 지, 혈액이 섞여 나오진 않았는지 확인해주어야 하죠.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미생물이 번식하기 최적의 환경이고, 특히 설사가 잦으니 음식(사료) 관리에 

신경 써주어야 해요.

설사를 할 경우 바뀐 음식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탈수가 올 수 있으니 수분 섭취를 잘해 주어야 하며 심한 경우 수액주사로 탈수, 소화기 증상을 교정해주는 것이 좋아요. 

 

 

출처 http://richdog.co.kr/article/%EA%B0%95%EC%95%84%EC%A7%80-%EC%83%81%EC%8B%9D/1/160/

 

 

설사의 원인으로는 감염으로 인한 장염인 경우,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한 경우,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은 경우, 기생충이 있는 경우, 사료를 바꿨을 경우 등이 있어요.

 

하루에 한두 번 정도 묽은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하루쯤 굶기면 낫기도 하지만 묽은 설사가 

2~3일 정도 이어지는 경우, 설사와 함께 구토나 몸을 떠는 증상이 보이는 경우,

4~6시간 지속적으로 설사하는 경우, 점액 또는 혈액이 섞인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설사의 증상이 너무 심하니 병원 진료가 꼭 필요한 경우예요.

 

 

 

사료량이 적어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 휴지로 변을 들었을 때 바닥이 깨끗할 정도로 물기가 없으면 적당.

* 휴지로 변을 들었을 때 변이 토막토막 끊어지면 사료량 부족.

* 휴지로 변을 들었을 때 물기가 있는 변을 보면 과식.

 

 

변비와 정상변, 설사 이미지를 보고 아이의 변 상태를 판단해 보세요.

강아지 분변 타입

 

 

변비의 자세한 내용은 링크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세요^^ 

 

 

반려동물과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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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고기, 메추리, 송아지목, 미꾸라지, 병아리콩, 캐롭, 감 등이 있어요.

홍시는 소화가 안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설사를 하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요. 깨끗한 물을 꼭 급여해 주세요.

물을 안 먹는다면 집에서 임시로 꿀을 소량 섞은 꿀물이나 포카리스웨트를 주면 잘 먹기도 해요.

꿀은 아이들의 상태를 잘 살펴보고 먹여야 하기 때문에 링크 참고하여 급여해주세요.  

잘 먹는다고 너무 많이 급여하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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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설이가 소화기관이 안 좋아서 설사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병원에 자주가다 보니 병원비도 엄청 썼지만 

선생님이 설사할 때마다 병원 대려 오는 저희가 안쓰러우셨는지 하루 굶겨보라 하셨어요.

하루 굶겼더니 정말 거짓말처럼 예쁜 변을 보는 게 아니겠어요? ㅠㅠ 

아이들을 6년 정도 키우고 공부도 하다 보니 이제는 병원도 잘 안 가고 집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키워볼수록 아이의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보호자인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정보 열심히 포스팅할게요. 

제가 아는 것이 다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도움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겨울설이"였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작은 물음도 최선을 다해 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의 입양은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