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강아지들이 아플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구토 색상으로 알아보는 강아지들의 건강 체크법!
바로 본문 확인하시죠!
1. 흰색,노란색 구토
거품이 있다면 가장 잦고 자주 볼 수 있는 구토로 한번씩은 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거품은 급하게 먹는 과정에 공기가 밖으로 나오며 생기는 거라고 합니다.
이 경우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구토를 하며 식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식탐을 방지 할 수 있는 식기, 밥을 여러번 나누어 급여 하기 등이 좋습니다.
거품이 없는 경우는 공복 시간의 문제일 수 있어요 .
강아지의 경우 12시간 정도 속이 비게 되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밥을 하루 2번정도 먹는데 공복토를 하는 아이가 있어
사료 추가 급여 및 사료 주는 시간을 조금 바꾸었더니 나아 졌어요!
2. 갈색 구토
사료가 섞여 나오는 갈색 구토는 너무 급한 식사로 소화가 안되거나
장 기능이 약해지면 경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배설물, 또는 이물질이 나온다면 식분증 또는 먹어서는 안 될 무언가를 먹고
구토를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물질이 전혀 없는 갈색 구토는 가장 위험한 구토로
위나 장기에 피가 굳어 오래 있다가 나오는 경우 갈색 구토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경우 위험하여 바로 병원에 방문 해 보셔야 합니다!
3. 초록색 구토
풀이 섞여 나오는 초록색 구토의 경우는 사람으로 치면 소화제를 먹어서 해결을 하듯
강아지는 풀을 먹어 구토를 유발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 때 풀을 먹고 구토를 하면 구토에 풀이 섞여 나오며 초록색을 뜁니다.
만약 이물질이 없이 초록색 구토를 한다면 담즙이 나오는 경우 일 수 있어
병원 방문하여 검진을 해주셔야 합니다.
4. 붉은색 구토
가장 심각한 경우로 이런경우 장기 내 피가 나고 있는 경우입니다.
한번만 하고 추가로 더 하지 않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붉은색 구토를 했을 시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통은 뾰족한 무언가를 먹고 장 점막에 상처가 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아프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무슨색의 구토를 하던
탈수 증세가 동반되지 않도록 물을 추가 급여하고 기운이 너무 없는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수분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