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가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고 왔어요!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건강검진을 받듯이
강아지도 똑같이 7~8세 쯔음 부터 건강검진을 통한 상태 확인이 중요합니다.
대구에 한 반려동물 메디컬 센터에서 받았고 가격은 약 35 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건강검진 하는 이유!
강아지나 고양이는 저희가 알 수 있게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하고,
질병의 초기에는 보호자가 알아 보기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건강검진으로 초기에 관리 해준다면 강아지 고양이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강아지의 1년은 약 4~5년 정도 됩니다.
약 8년 후면 48세 이상이 되어 사람들과 같이 건강검진이 필요한 나이가 됩니다.
건강검진 결과
우리 설이의 X-LAY 사진인데요.
강아지 건강검진 중 X-LAY로 확인하는 것들이 많다고 해요!
목 부분 살이 접히는게 비만이라고 하시네요.
그 외 장기 크기 밑 뼈 다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이 X-LAY 사진에서는 심장의 크기 밑 뼈를 확인한다고 하시고요!
장의 상태 응가가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 등을 볼 수 있고 슬개골도 이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초음파는 콩팥을 확인하기 위해 받은 것이고
콩팥의 크기, 콩팥의 상태 등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건강검진 중 제가 생각하기로는 가장 많은 부분을 볼 수 있는 피검사 부분인데
굉장히 어렵지만 MIN ~ MAX 사이에 들어오면 노말로 적당하다는 뜻으로 보시면 좋고
실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으시면 의사 선생님께서 중요한 부분 딱 짚어 주시기 때문에
어려워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설이는 채온이 조금 높은 것, 살이 찐 것 제외하고 문제가 없다고 하셨어요!
1년에 한 번 30~40만 원 하는 돈을 쓰는 것이 부담이긴 하였지만
건강하다는 사실을 듣고 나니 강아지 건강검진 하는 게 되게 좋았네요.
마음에 짐을 하나 내려놓은 기분이었습니다.
이 외에 소변검사 및 다른 검사들도 충분히 있었고
아마 병원마다 검사 기준이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강아지 건강검진으로 건강한지 확인해 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건강한 설이 사진 하나 보여드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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