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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반려묘는요!/심리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2

by 겨울설이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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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 2번째 시작해 볼까 해요.

 

1편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첨부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견/심리] -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1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1

강아지들과 대화가 통하지 않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들의 행동으로 알아보는 심리상태 그러니까 강아지들의 언어를 알아볼거에요. 아래는 보편적인 심리상태를 나타

wintersnow.tistory.com

 

 

 

그럼 이제 2편 시작해 볼게요!

 

1. 산책 도중에 갑자기 강하게 리드 줄을 잡아당긴다..

 용변이 보고 싶어 자신이 자주 볼일을 보던 장소나 자기가 가고 싶은 쪽으로 가겠다는 고집에서 나오는 행동이거나

집 밖에 익숙하지 않아 공포심을 느껴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을 때의 행동이라고 해요.

 

 

출처 네이버블로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상 깊이있게 알아가요

 

 

2. 혼자 있을 때 짖는다.

 집 밖에서 나는 소리에 반응하는 것이라면 집을 지키고자 하는 행동이지만,

아무 기척도 없는데 짖어대는 행동은 보호자가 사라진 것에 대한 불안과 공포의 표현 분리 불안이라고도 해요.

 

출처 티스토리 Dog Health Blog

 

3. 지나가는 사람에게 달려든다.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에는 기쁨이지만,

낯선 사람에게 달려드는 것은 힘의 우위를 과시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기도 해요.

 

출처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

 

 

4. 방 안을 어질러놓는다.

 보호자가 없어서 생기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행동.

혼자 잘 있는 강아지라면 단순한 버릇이거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인 경우도 있다.

저희 집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ㅠ

 

출처 네이버 블로그 나무를 요리하다 스타일박스

 

5. 눈을 지그시 바라본다.

 강아지들끼리는 겁을 주거나 싸움의 의미이지만 보호자 눈을 바라보는 것은 애정 표현이라고 해요.

저희도 지그시 웃으면서 바라봐 줘야겠네요!

 

출처 hola dog

 

6. 보호자가 집에 들어오거나 손님이 방문하면 소변을 지린다. (흥분성 배뇨)

저희 집 첫 째 설이가 가지고 있는 흥분성 배뇨 이야기 내요.

 

기쁘고 반갑다는 의미이다. 어린 강아지들은 요도 괄약근이 발달하지 않아 흥분하면 쉽게 소변을 지려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강아지들이 응석을 부릴 때도 자주 볼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해요.

 

이건 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요 ㅠ

 

 

7. 배를 보이고 눕는다.

 복종하거나 아주 편안할 때 나오는 행동. 또는 쓰다듬어 달라고 응석 부리는 행동.

 

출처 티스토리 세치 혀

 

9. 다리에 매달려 엉덩이를 흔든다. (마운팅)

 수컷 강아지가 암컷 강아지에게 올라갈 때는 성적인 의미이지만,

사람에게 매달리는 것은 애정표현에서 나오는 행동이자

때로는 다른 강아지에게 자신의 우월한 힘을 과시하려는 행동이라고 해요. 

 

단순히 흥분 표현 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뜻을 가지고 있네요.! 

 

 

출처 https://www.dogueshop.com

 

10.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보호자가 하는 말을 제대로 듣기 위한 행동이라고 해요.

저희 강아지 모두가 잘하는 행동이에요. 귀를 쫑긋 하거나 고개를 갸우뚱하는 보기에도 귀여운 행동이

뜻도 참 귀여운 뜻이었다니 앞으로 더 귀여울 것 같아요.

 

출처 티 스토리 buds

 

 

 

2편은 여기까지 작성할 듯합니다.

 

3편 아래 링크 넣어두겠습니다!

 

[반려견/심리] -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3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3

오늘은 마지막으로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마지막 편이에요! 저번 처럼 아래 이전 1,2 번 포스팅 링크 넣어두겠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봐주세요~ [반려견/심리] - 행동으로 보는

wintersnow.tistory.com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