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으로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마지막 편이에요!
저번 처럼 아래 이전 1,2 번 포스팅 링크 넣어두겠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봐주세요~
[반려견/심리] -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1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1
강아지들과 대화가 통하지 않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들의 행동으로 알아보는 심리상태 그러니까 강아지들의 언어를 알아볼거에요. 아래는 보편적인 심리상태를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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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심리] -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2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_2
어제에 이어 행동으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 2번째 시작해 볼까 해요. 1편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첨부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견/심리] - 행동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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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땅에 떨어진 것을 함부로 집어 먹는다.
길에 떨어진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행동이라고 해요.
호기심이 많아서 무언가를 발견하면 냄새를 맡거나 입에 넣어보기도 한대요.
아주 어린 아이들과 비슷한것 같아요.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는다면 식욕이 강한 것이에요.
2.사람의 얼굴을 핥는다.
친근감과 복종의 표현으로 보호자에게 더욱 사랑해달라는 행동이에요.
저희 집 아이들도 모두 뽀뽀 귀신이에요!
3.자동차 타기를 거부한다.
자동차의 진동과 소리, 냄새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목적지를 알수 없어서 불안할 때의 행동이라고 합니다.
차를 타고 자신이 싫어하는 곳에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버티는 경우도 있어요. (ex.병원)
자동차 타는 훈련하는 방법도 나중에 포스팅을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4. 하품을 한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듯으로 진정시키고 상대방에게도 진정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해요.
5. 안거나 쓰다듬어주면 손을 가볍게 문다.
영구치를 가는 시기에 치아가 욱신거리는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무언가를 물곤한대요.
성견이 손을 살짝 무는 것은 친근감과 애정의 표현이며 어리광을 부리는 행동입니다.
6. 느닷없이 멈춰 서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전에 산책하면서 좋지 않은 일을 겪었거나 힘이 쎈 강아지에 대한 공포, 힘들다며 어리광부릴 때 나오는 행동이에요.
(산책 경로를 바꾸어도 걷기 싫어한다면 힘들다는 의미래요.)
7. 몸을 긁는다.
불안과 공포, 불쾌감에서 벗어나고 싶어 자신을 달래고자 할 때 뒷발로 몸을 긁는대요.
8. 꼬리를 곧게 세운다.
자신감과 우월감을 드러내거나, 긴장하며 상대방을 살펴볼 때 하는 행동이랍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행동으로 보는 심리상태 3편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