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의 스트레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는대요.
스트레스는 가중되면 삶의 질은 저하되고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이 잦아진다고 해요.
맛있는 음식, 산책, 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어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게 좋겠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잘 먹지않고 놀지도 않고 보호자가 와도 반기지 않는다고 해요.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우울증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아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우울증에 걸린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증상>
1. 헛 짓음이 잦아진다. (하울링이 잦아진다.)
평소에 잘 짖지 않던 강아지가 짖는 것이 늘어나거나 말썽을 부르는 일이 많아졌다면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서 주변에 있는 물건들로 에너지를 소비하거나 답답함을 짓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해요.
2. 식욕부진으로 음식을 거부하거나 과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밥을 잘 먹던 강아지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거나 기력이 없어 보인다면
스트레스를 받아 먹는 것을 거부할 수도 있고 반대로 과하게 과식할 수도 있어요.
식욕 부진은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식욕부진에 대한 링크 첨부 드릴태니 한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반려견 식욕 부진 원인과 해결방안
오늘은 조금 이른 시간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오늘은 글 쓰기 전 카테고리를 질병에 넣을지, 심리에 넣을지 고민을 잠시 하게 됬네요.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반려견 식욕부진 원인과 해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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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변 실수를 한다.
평소 대소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 실수를 한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아무 곳이다 실수를 할때가 있어요.
4. 발바닥을 심하게 핥는다.
입 주변이나 앞발을 자주 핥아서 붉어질 정도로 핥는다면 스트레스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요.
5. 보호자를 심하게 핥는다.
스트레스로 불안해지면 평소 하지 않는 행동으로 보호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려 해요.
보호자를 과하게 핥는다면 가장 시선을 집중받겠죠.
6. 방석이나 이불 또는 장난감에 집착이 심해진다.
7. 만지려고 하면 피하거나 으르렁거린다.
8. 물건 등을 물어뜯는다.
9. 공격적으로 변한다.
평소 온순하던 반려동물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외출 후 돌아온 주인을 반기지 안 하고
산책을 거부하며 혼자 있으려는 행동을 보인다면 스트레스를 의심해야 합니다.
10. 자신의 꼬리나 털을 뜯거나 쫒는다.
꼬리를 심하게 물어뜯거나 씹는 경우 강박, 스트레스, 우울증의 증세로 인한 행동이라고 해요.
11. 잦은 하품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 불안할 때 잦은 하품을 해요.
12. 반복적인 행동
빙글빙글 돈다거나 같은 행동을 강박적으로 반복하거나 땅을 계속 판다.
여기서 잠시 땅을 계속 판다는 것은 스트레스, 여름철 시원한 안식처를 찾기 위해, 놀이, 본능 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어요.
13. 벽 보기
심한 스트레스로 멍하니 벽만 바라보는 경우가 있어요.
14. 그 외 기타
체온이 올라가거나 몸을 떨고 움직임이 줄거나 구석이나 어두운 곳을 찾아가며 몸이 경직되거나
탈모, 비듬이 생긴다.
극복할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스트레스에는 설사, 식욕감퇴, 탈모 등이 생겨요.
그 외 설사는 음식(알레르기), 과식, 스트레스 등 사유가 있어요.
<스트레스 해소법>
1. 식욕을 돋워주는 음식으로 씹고 뜯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요.
2. 바깥공기를 맡으며 뛰고 걸어 다니며 주변 냄새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산책을 해요.
3. 노즈 워크, 터그 놀이, 낚시놀이 등 놀이로 스트레스를 풀어줘요.
반려견은 후각을 계속 자극해주면 무력함을 막아주는데 효과 적이에요.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큰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